9살 아들과 함께한 을왕리 나들이
라면도서관에서 라면도 먹고 씨사이드파크에서
자전거도 타고!
(하지만 너무 더웠던 날.. 오후 3시엔 비추입니다..)
9살 아들이랑 짧게 바람이나 쐬고 오자~ 싶어서
**을왕리에 있는 '라면도서관'**에 다녀왔어요.
그렇게 을왕리를 많이 다녔는데 저는 라면도서관을
이제야 알았네요.
SNS에서도 핫한 곳이던데 왜 저만 몰랐을까요
진짜 아이랑 함께 가기에도 괜찮더라고요

[라면도서관 ]
● 주차 팁 & 위치
CU왕산마리나점 (티맵 검색하면 편하게 찾아갈 수 있어요)
"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많은 데 왜 갓길 주차들을 이리 했지?"
이유가 있어요. 주차비가 사악한 곳입니다.
만약 구경만 하고 가실 거라면 갓길 주차를 하시는 게 좋아요!
저는 라면을 먹었고 CU에 주차할인 부탁했는데 결제 내역
보여달라고 하시더라고요
라면 구매 후 영수증을 안 받았더니 카드내역 인증 후 주차등록을 해주셨습니다.
출차할 때 보았는데 앞 차량 주차비가 26,000원..

라면도서관이나 옆 카페 시설 이용 후 나오실 때
꼭 주차등록 잊지 마세요
● 라면도서관 메뉴 소개
라면 종류가 정말 많아요.
익숙한 라면들도 있지만 이런 라면도 있어??
처음 본 라면도 있고
아이보다 엄마인 제가 더 신났던 것 같아요

아들은 진라면 '순한 맛' 먹는다는 걸 집에서도 먹는 데
여기와 서도 그걸 먹는 건 아니다.
엄마의 강요와 설득에 원치 않은 꼬꼬면을 먹게 됩니다.
결국 한 젓가락 하시더니 맛없어서 안 먹는다며.. ㅠㅠ
점심이니까... 다시 고르라고 해서 선택한 게 진라면 '순한 맛'
다시 끓인 라면 한 그릇 다 먹어주셨습니다.
+삼각김밥 +바나나우유 +소시지 추가요~

● 라면 끓이는 방법
라면 기계에 크~게 사용 방법이 매뉴얼화되어 붙어 있는데
익숙하지 않았던 저는 그걸 못 보고 기계 앞에서 멀뚱멀뚱...
결국 직원 분이 옆에서 보시곤 도와주셨습니다.
(친절한 안내 감사했어요 :)
결재할 때 라면 그릇을 주시는 데 그 용기에 바코드가
붙어 있어요. 바코드 인식기에 인식시켜주면 조리시간이
딱 인식이 되는 스마트함!
조리시작만 눌러주면 편하게 라면이 조리되는 신기함!
엄마는 세상 편해서 좋았어요 :)
집에도 하나 들여놓고 싶다 ㅎㅎ

● 인생샷 가능한 포토존
처음 가본 **을왕리 라면도서관**
들어서자마자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어요.
을왕리는 관광객이 많은 데 포토존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
있도록 인테리어를 잘해놓으셨더라고요
날씨도 덥고 집에서 너무 편한 차림으로 나와서 아들과 함께
찍은 사진이 없어 너무 아쉬워요
다음 기회에 예쁜 외출복 입고 다시 찾아가서
사진 찍어보려고 합니다. ㅋ
한 번쯤 다시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라 생각해요 :)
개인적으로 라면을 참 좋아합니다.



[씨사이드파크 자전거 코스]
라면도서관에서 거리가 꽤 멉니다!
영종도가 참 넓구나 잠시 생각하게 됩니다.
가~ 말어? 가~ 말어?
아들이 자전거를 타고 싶어 했고 자전거도 가지고 왔으니
더워도 일단 GO~!
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무료로 주차할 수 있어요.
주말인데 차가 매우 많이 없었어요. 왜 이리 한산할까~
우리가 운이 참 좋구나!
생각했는데. 이렇게 뜨거운 날 가장 뜨거운 시간에 나와 있는 사람이 없었을 뿐이더라고요..



씨사이드파크 염전 나무 데크길이 너무 멋졌지만....
자전거랑 킥보드를 이고 지고 내려와서 씽씽 달리는데
아름다운데~~ 몬가 이상한 기분 ㅋ 날씨 탓이죠
을왕리 라면도서관만 들렀다 가야 하는 것을.. 늦은 후회.
자전거는 짧고 굵게 15분 타고 컴백 홈 ㅎㅎ
뜨거운 여름 땡볕에 을왕리 나들이가 허무하게
마무리되었습니다.
오늘의 교훈]
다음에는 꼭! 시원한 바람 부는 오후 4시 이후에 가볼래요.
무더위엔 오후 나들이 추천! 해요
여러분은 을왕리에서 어디 가보셨나요?
댓글로 추천 장소도 알려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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